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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라

천연기념물 화엄매

 

 

화엄매다.

화려하다.

장엄하다.

압권이다.

대웅전과 각황전 사이에서 
내리는 햇살에 맞추어
다듬어낸 몸매였다.

 

대마왕의 흡인력이다. 평일에도 길이 막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