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거닐었던 대밭.
거칠다.
야생의 기운이
살아서 꿈틀댄다.
잘 가꾸어진
관광상품 대숲에서는
관광상품 대숲에서는
느끼지 못했던 감흥이 솟구쳤다.
진주시 대곡면 마진리 306-4 근처
남강 제방 너머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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