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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

영산장에서 만난 어여쁜 유과

어제가 창녕 영산장날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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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일이다. 31일이 있는 달에는 30일 말고 31일에 장이 선다.

그 장에 가면 이런 유과를 살 수 있다.

 

입이 큰 사람은 한 입에 쏙 할 수 있다.

나는 어렵더라.

그래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건 입 작은 사람도 마찬가지더라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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