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가 창녕 영산장날이었다.
5일 10일이다. 31일이 있는 달에는 30일 말고 31일에 장이 선다.
그 장에 가면 이런 유과를 살 수 있다.
입이 큰 사람은 한 입에 쏙 할 수 있다.
나는 어렵더라.
그래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건 입 작은 사람도 마찬가지더라.
'창녕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우포늪 저어새 (0) | 2024.02.01 |
---|---|
화왕산의 새와 벌레 (0) | 2024.02.01 |
화왕산과 봄 (0) | 2024.02.01 |
목포늪 뒤덮은 물풀들 (1) | 2024.01.15 |
이런 나무 어르신~~ (0) | 2024.01.1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