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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

경남 고성 영현면 대촌마을 어떤 골목 어귀

주인은 지친 다리 끌며 어디 나가고


달나라 눈금만큼 가벼운 무게로

 

허리 매단 엉덩이가 잠시 머무른 

 

감나무 그늘 아래 빈 의자 하나.